투표를 20살쯤 해보고(이것도 어르신이 데려가니) 찍으란데 찍고 그후 안해봤고 대학 9?년도 쯤 최루탄도 봤고 저는 시간나면 무조건 집에가서 부모 가업을 도와야해서 학생회니 뭐니 할일 없고 귀엽게 자란 애들이 저런거 하며 정의로운체까지 하며 그럴듯하게 노나보다 했습니다(실제로 애들보니 그렇기도 하던데요 ㅎㅎ)좌파 우파 뜻도 최근 물어서 알았음좌파는 우파의 안좋은 점을 보고 그런거일텐데 맞나요?예를 들면 자기들을 위한 부자를 위한 부동산 정책등 부자(자기들)는 더 부자 되고 가난한자는 더 가난해지는 정책등?좌파가 북을 가족으로 보는것도 맞고 우파가 적으로 보는것도 맞죠뭐든건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다 그쪽으로 맞는 해석이 있음자유주의 사회도 문제많쵸(전부터 생각했었음)돈우선 책임회피욕 등이 굉장히 비효율적인 사회구조를 만듬(저는 현재 자유주의 사회 직업의 절반은 쓸데 없다 생각함 효율화하면 그게 세계에너지 낭비를 줄여줌)근데 좌파는 필연적으로 강한 정부가 되는것 같은데 사회 효율화도 할수는 있을듯이때 정부구성원들이 굉장히 의식수준이 높아야함(국민을 자기자식처럼 국토를 자기 몸처럼 또 매우 모든 입장을 다 이해하는 현명함) 또 힘을 많이 가질수록 책임감을 더 가져야하지만그러나 인간은 간단히 말해 그렇게 안되게 되있음 결국 좌파나 우파나 그게 그거그러면 애초에 중도라든지 또 다른 정치체계가 필요할것 같은데그런 정치체계가 없나요?엉뚱한 이야기지만 젊을때 외계인 책을 본중에 우리는 지구의 정치체계의 문제를 과거에 이미 경험했고 다른 보다 발전된 정치체계로 관리되어 문제 없고 평화 행복 어쩌구 저쩌구 하는글이 있었는데 불가능?
한국 정치판은 좌파도 우파도 없음 유권자 가 원하는 성향대로 가는것이지 그런 정치성향은 없음
오래전 지식 백과에 올렸든 답입니다
우리에겐 진정한 우익도 좌익도 없다
여러분께서 우리나라의 근대사에보수 우익이 여러가지 좋은 역활이든 나쁜 역활을 하였든 그 결과치와 절대치에 대하여 좋은 말씀들을 기고 하셨습니다
그러나시대의 흐름과 시대적 상황변화에따라 우익이 좌익이되고 좌익이 또한 우익이 되는 등의 끊임없는 변절과 시대 사조에 적절히 부응하는 기민한 처세를하는 우리들의 할아버지 아버지들의 자화상을 우리는 수없이 보고 듣고 하였습니다.
일제 식민지 하에서 조선 총독부 식산과장에서 5공화국 국무총리까지 할수 있는 그 대단한 능력과 시의 적절한 우익세력이였고 필요할시 좌익도 겸해서 할수 있었던 능력의 소지자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1951년 쿠바 혁명을 주도한 피델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혁명성공후 카스트로는 보수우익이되어 쿠바의 집권자가 되었고 [체 ]는 다시 남미의 혁명의 진원지로 몸담게 되었습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는 진정한 보수우익은 좌익에서 나온다는것을 입증 한것입니다.
좌익의 카스트로는 집권자가 되어 쿠바의 최고의 보수 우익세력이 되었습니다
이런 예를 하나 들게습니다.
한겨울 안방 따쓰한 아랫묵에서 건너방으로 쫒겨나가면 자유주의자가되고
다시 마루로 내몰리면 개혁가가 되고 바같으로 내쫒겨나가면 혁명가가 됩니다
이 혁명가를 다시 안방으로 불러드리면 진정한 보수 우익가가 됩니다
인간은 사상이 지배하는것이 아니고 환경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우리나라도 혁명적이고도 개혁적인 한 노회한 정치가가 있었는데 그가 어느당의 전국구로 국회의원 배지를 다는순간 부터 그는 야전의 개혁가가 아닌 제도권내의 정강정책의 투사로 변질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대통령이 되자 완벽하고도 철저한 보수 우익세력이 되었습니다
이것처럼 사상이 지배하는것보다 환경 이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진정한 보수우익도 좌익도 없었던 뼈아픈 근대사를 갖고 있었습니다.
갑신정변 당시 김옥균은 절대적 후원자인 박영효(고종의 사위)의 처신으로 그는 기득권세력의 희생양이 되도 말았습니다. 바로 이 3일 천하는 사상이 현실을 앞설수 없는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진정한 우익은 그냥 현실의 기득권을 유지 할려는 자들의 허울좋은 간판일뿐입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