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법인 대표자로 변경 되어있는지 모르다가 1년 좀 지나고 알게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제 명의로 변경을 하신다고 서류만 가져가시고돌아가셔서 전 안되어있는줄 알았고, 변경되었는지 아버지 친구분한테 지속적으로 여쭤봤는때는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으셨고, 저한테 말 없이 그 회사 돈을 쓰고 계셨던거 같습니다. 24년 3월에 등기가 변경이 되어있었고, 제가 알게된 시점은 25년 6월 입니다. 일단 법인차량이 3대정도 있는데, 아버지 친구분은 2대는 본인이 보험료내고 할부금 냈으니 명의의전을 요구하십니다. 지금도 타고 다니시는데, 제가 이 차량을 가져다 놓으라고 하면 문제가 되나요? 전 이 차량들을 다 팔고 싶습니다. 24년도 결산도 안되어있고 회사통장에는 잔액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일하신게 있으셔서 돈이 들어왔는데 그 돈도 인건비 지급을 다른회사에서 지불했다고 들어온돈에 90%를 달라고 하는데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욕심내서 쓴다는게 아니라 법적으로 이 사업자에 있는 자동차나 기계를 처분하고 회사릉 정리하는것에 아버지 친구분이 왈가불가를 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법적으로요. 그 분이 이 회사에 근로자로 되어있는데 요구하시는게 지금까지 봉급 및 퇴직금도 요구하시고근데 확인해보면 회사통장 돈을 다 그 분이 쓰셨어요. 저희 아버지는 그 회사 체크카드도 신용카드도 없고 저희가족과 그 사업장 주소지는 확연히 다른곳입니다.
법적 문제는 복잡하지만 차량 처분은 신중해야 해용! 아버지 친구분의 요구는 합법적이지 않을 수 있으니 전문적인 법률 이야기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하루 잘 마무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