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버지 , 첫째 , 둘째 가족 구성2. 명의 첫째아들 3. 대출금액 4억 / 변동금리 대출이자 4.7(수협)대출 이자 3명이서 나눠서 내고 있지만 명의가 첫째로 되어있어서 추후 매도나 세금관련해서 증명서나 혜택 같은걸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대출이자 4.7프로로 수협으로 30년만기 납입중 대출 갈아타기 가능한지 명의가 첫째로 되어있어서 아버지 둘째 대출로 이동 가능한지? 공동명의시 세금 및 부가세 발생 할꺼같은데 그렇게 해서라도 대출 변경하는게 맞는지 도움부탁드려요현시점 단독주택 매도 가능하면 매도하는게 맞는지 (본전이나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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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에 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A : 가족 공동으로 거주하는 단독주택의 명의와 대출 문제로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질문하신 내용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답변해 드릴게요.
1. 명의와 증여세 문제
현재 상황: 주택의 명의는 첫째 아들로 되어 있고, 대출 이자는 세 가족이 나눠서 내고 있습니다.
증여세 발생 가능성: 아버님과 둘째 아들이 이자를 나눠 내는 것은 법적으로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첫째 아들이 이자를 다 내야 하는 빚을 대신 갚아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추후 주택을 매도하거나 상속할 때 세무 당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 소명 자료를 요구할 수 있으며, 이자 납입액에 따라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 대출 갈아타기 및 명의 변경
대출 갈아타기: 현재 대출금리 4.7%는 최근 시장 금리와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향후 금리가 더 오를 수도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명의 변경: 주택 명의를 아버님이나 둘째 아들로 변경하는 것은 단순히 대출 명의만 바꾸는 문제가 아닙니다.
증여세 발생: 첫째 아들의 주택 명의를 다른 가족에게 넘기는 것은 증여에 해당합니다. 증여세를 납부해야 하며, 증여가액(주택 시가)에 따라 세금 부담이 매우 클 수 있습니다.
공동명의: 공동명의로 변경하는 것 역시 증여에 해당하여 증여세와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 단순히 대출 명의를 바꾸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부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현시점 매도 판단
손실 여부: 매도 시 본전 또는 손실이 예상된다면 매도 시점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미래 가치: 해당 단독주택의 미래 가치(재건축, 재개발, 주변 개발 호재 등)를 고려하여 매도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손실을 보더라도 매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할 수도 있고, 반대로 보유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 합의: 주택 매도는 가족 전체의 중요한 결정이므로, 충분한 상의를 거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및 제언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출 갈아타기: 명의를 바꾸는 대신 현재 명의자인 첫째 아들 이름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 상품을 찾아보세요.
명의 변경: 명의 변경은 막대한 증여세와 취득세가 발생하므로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증여세 문제: 아버님과 둘째 아들이 납부한 이자 내역을 잘 정리해 두어 향후 증여세를 소명할 자료를 준비하세요.
매도 판단: 주변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하여 객관적인 가치를 평가받은 후 가족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 간의 소통과 합의입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며 함께 머리를 맞대어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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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피빈 콩은 모두 이웃을 위해 기부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