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졸업 맡을 때까지만 경제적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고, 제가 자취를 하고 있어서 고정지출이 매달 빠져나가다보니 미리 알바를 하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지난 여름방학 때부터 야간알바랑 주간알바 두 개 병행하고 있는데, 너무 지치더라고요ㅠ 그렇지만 알바를 안 하면 졸업 이후에 더 힘들어져서 미리 돈을 모으려는건데, 그러면서도 학교도 이틀 통학해야하고, 그러다보니 취준은 거의 신경을 못 쓰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하는 게 최선이 될 수 있을까요?ㅠ
취준이라는 것에 알바 경험도 포함됩니다.
이력서 작성하실 때 지금 하고 있는 알바와 자력으로 생활 했던 부분도 포함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 칭찬 드리고 싶네요.
꼭! 좋은 곳에 취업 되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