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인데 처음에는 길가다가 회사에서 청년 지원으로 진로 컨설팅같은걸 해준다고해서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 성향 테스트같은 설문지를 2개정도 하고 이거로 얘기를 좀 나눴는데 제가 현재 진로에 대해 고민이 좀 많은 상태였고 대학 진학도 컨설팅을 조금 해주신다고 해서 연락처를 교환하고 주기적으로 만났습니다.만나면서 처음에는 회사에서 이벤트로 하는거라고 하시면서 3회 무료로 해준다고 했다가 3번째 만남때는 제가 이러다가는 성인되고 시간 날리면서 방황할거 같다고 하면서 무상으로 계속 컨설팅을 해준다고 해서 그뒤로 좀 더 많이 만났습니다.만날때마다 주로 하는 얘기가 나를 아는게 중요하다면서 나를 알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며 저를 나무로 비유하며 뿌리는 내면이다라는식으로 얘기하며 제가 나중에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을 하려면 나를 알아가는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주로 했고 그와 동시에 대학 진학계획과 공부 계획등을 같이 잘 알아봐줘서 그때는 유익하다고 생각하여 계속 만나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근데 다음번에 만날때는 저와 비슷한 계열의 대학교를 간 형을 소개시켜주면서 같이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자고 하시고 유대인 공부법이 효과적이라면서 성경보면서 공부한다는데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한테는 오해할수도 있다면서 말 하지 말라고 하는것도 그렇고 의심되서 신천지면 연락처를 공유했는데 어떻게 거리둬야할까요 남양주 나래 라는 청년 비영리 단체라고 했는데 명함같은걸 받은 적은 없어요3줄요약1.청년 진로 컨설팅을 해준다고해서 얘기를 나눔2.연락처를 교환해서 여러번 얘기를 나눴는데 유대인 학습법으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하면서 성경공부를 하자고함3.주변 사람이 알면 신천지로 오해하고 전화하는 경우가 잦다고 주변한테는 말하지 말라고함남양주 나래 라는
나 이제 거기 안 다닌다고 문자로 통보한후
그곳과 관련된 전화번호 몽땅 차단해 버리세요.
고3이신데 대학공부가 시급한데
성경공부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