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초생활수급자 연락이 거의 두절된 95년 11월생 막내 동생이 있는데이놈이 해외에 있는거만

아버지 기초생활수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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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거의 두절된 95년 11월생 막내 동생이 있는데이놈이 해외에 있는거만 알고 있는 상태입니다아버지는 현재 회생 절차 중이시고 딱히 수입이 없으신데 지금 살고 계신 집주인이 방을 비워달라고 했답니다저 또한 친구랑 같이 살고 있고 금전적인 능력도 안되서 아버지의 주거 문제가 생겼습니다그 집 보증금은 이미 다 까먹었고 월세나 다른 세금들은 제가 내고 있습니다그래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임대주택이나 LH전세대출로 주거문제라도 해결하려하는 상황인데맨위에 적은 막내가 아직 30살이 넘지 않아서 계좌기록이 필요하다고합니다그런데 연락은 거의 몇달 몇년에 걸쳐 걸려오는 전화만 있고 저희쪽에서는 연락할 방법이 없습니다그 상담해주신분은 그러면 동생이 30세가되는 올해 11월에 신청이 가능하다는데당장 집에서 나가야하는 아버지 입장에선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정말 11월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방법 밖에 없는걸까요?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 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가족관계등록부상 부양의무자 확인 및 소명

기초생활수급자 신청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일부 남아있습니다.

특히 자녀의 경우 부양의무자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연락 두절 등 부양 능력이 없음을 소명하면 제외될 수 있습니다.

동생의 해외 거주 사실, 연락 두절 상황 등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자료

(예: 마지막 연락 기록, 가족관계 단절 증빙 등)를 준비하여 지자체 담당자에게 적극적으로 소명해 보세요.

동사무소(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와 다시 상담하여 이러한 특수한 상황에 대한 소명 자료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문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때로는 담당자 재량이나 심사 기준에 따라 유연하게 적용될 여지도 있습니다.

2. 긴급복지지원 제도 활용 해 보세요

아래 내용 참조 하시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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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