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1차는 가서 교육듣고 몇 일 분 받았구요 2차는 온라인 수강해서 수급했구3차는 방금 온라인 수강 들어서 날짜 되면 수급 받을 것 같아요.근데 4차부터 츨석필수, 전송불가 (교육 없음) 구직활동 또는 구직외활동 2회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라고 써있어요.그럼 정해진 실업 인정일에 직접 담당창구에 가고, 구직활동이나 구직외 활동을 가서 입증해야한다는건가요?컴퓨터로 제출하고, 창구 가서 쌸라쌸라만 하고 오는건 안되구요?제가 180일 수급이라 6차 까지 있는데4차 ~ 6차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각 차수마다 제일 쉬운 경로로 수급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구직활동이야 하고있지만,, 혹시나 잘못해서 수급을 못 받을까 두렵습니다.>!도와주세요!
실업급여 4차부터 6차까지 수급 방법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걱정 마세요,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4차부터 6차까지 수급 방법 (출석필수,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
"출석필수, 전송불가 (교육 없음) 구직활동 또는 구직외활동 2회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라는 문구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출석필수, 전송불가 (교육 없음): 실업인정일에 반드시 해당 고용센터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온라인으로 실업인정 신청을 할 수 없으며, 별도의 집체 교육은 없습니다. 방문하여 담당자와 대면으로 구직활동 내역을 확인받고 실업인정을 받게 됩니다.
구직활동 또는 구직외활동 2회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 실업인정 대상 기간(4주) 동안 총 2가지 이상의 재취업 활동을 해야 합니다. 이 중 **최소 1회는 반드시 '구직활동'**이어야 합니다. 나머지 1회는 구직활동이든 구직외활동이든 상관없습니다.
"컴퓨터로 제출하고, 창구 가서 쌸라쌸라만 하고 오는건 안되구요?" 아니요, 4차부터는 온라인 제출(전송)이 불가능하므로, 컴퓨터로 미리 활동 내역을 입력하셨더라도 방문 시 증빙 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담당자에게 설명을 해야 합니다. '쌸라쌸라'만 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제출된 서류를 기반으로 담당자가 확인하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각 차수마다 제일 쉬운 경로로 수급 가능한 방법:
가장 중요한 것은 '구직활동 1회 이상 필수'를 충족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구직활동':
워크넷(또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을 통한 온라인 입사 지원: 채용 공고를 보고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입니다. 지원 후 '입사지원 확인서' 또는 '지원 완료 화면 캡처', '지원 확인 메일' 등을 증빙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면접 참여: 면접을 보셨다면 '면접확인서'나 '면접 증명 가능한 문자/이메일' 등이 증빙이 됩니다.
가장 쉬운 '구직외활동' (구직활동 1회 외 추가 1회 시):
온라인 취업특강: 고용보험 홈페이지(고용24)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취업특강을 수강하고 수료증을 제출합니다. (단, 차수별 인정 횟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 필요)
직업심리검사: 워크넷에서 직업심리검사(L형, S형 등)를 진행하고 결과지를 제출합니다. (종류별로 수급기간 중 1회씩 인정)
직업상담: 워크넷 구직등록 후 고용센터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구직외활동으로 인정됩니다.
4차 ~ 6차 진행 팁:
실업인정일 확인: 수첩에 기재된 정확한 실업인정일을 확인하고, 그 날짜에 맞춰 고용센터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세요.
구직활동 계획: 실업인정 대상 기간(4주) 동안 최소 1회 이상의 입사 지원을 미리 해두세요.
증빙 서류 준비: 입사 지원 내역(지원 확인 화면 캡처, 메일 등), 온라인 취업특강 수료증, 직업심리검사 결과지 등 활동에 대한 증빙 서류를 출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하여 방문 시 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방문: 정해진 날짜에 신분증과 준비된 증빙 서류를 가지고 고용센터를 방문하여 담당자의 안내에 따르시면 됩니다.
구직활동을 꾸준히 하고 계시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안내된 기준에 맞춰 활동하시고 증빙만 잘 준비하시면 문제없이 실업급여를 수급하실 수 있을 거예요.
실업급여 관련 더 자세한 정보나 궁금한 점이 많으시다면, 아래 글에서 실업급여 신청부터 수급까지의 전 과정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