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근무를 하고있고 저는 51살 마트에서 근무하는 여자입니다. 담당업무는 공산품 술.음료.우유 진열입니다저는 다리에 약간에 장애가있습니다. 세일전날 휴무가 잡혀 쉬었습니다. 그날 쉬지말라는 지시를 특별히 받은적이없어 휴무로 잡았고 쉬고 세일날 출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상사가 머라고 큰소리를 치더니 갑자기 18 이라고 덧붙이더라구요. 무서웠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심지어. 저에게는 간혹, 이렇게 소리지르는경우가 많았고쓰레기를 버리러가면 담배를 피우고 있다가 담배연기를일부로 저한테 뿜어데기도 했습니다. 또는. 제가 음료. 술담당인데 막걸리 회사측에서 날짜 확인하지않고 입고를 해서 제가 진열을했다가 손님이 사가지고 가셔서 조금 시끄러운일이 발생했었습니다. 결국.제탓은 아니고 업체 실수인데~ 저를 불러다가 상사는 크게 모라부치며 월급에서 공제한다며 협박식으로 말하였고 그건 다행이도 손님께 소액으로 표시하고 끝냈다고 업체측에서 들었고 저에게 오히려 죄송하다고했습니다. 그런데 상사는 손님한테 뭐라고 야단맞은걸 저에게 스트레스푸시는듯 저에게 막걸리병까지 집어던지고 막말까지 했습니다.여기다니면서 눈물이 마를날이 없고 속이 많이 상하지만그래도, 참고 다녔습니다. 이제 화가나네요~그리고 궁금한건 제급여가 여기마트측에서 전부 주는것이아닙니다. 우유회사와 계약을하여 제가 진열을 해주는 조건으로 우유회사측에서 제급여를 반 주고 마트측에서 반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4대보험은 가입이되어있구요. 물론 저에게 받은 급여엔 불이익이없지만 이런식으로 해도 타당한지 알고싶습니다.그리고 지금 제가 받고있는 상사들에 무시를 제가 어떻게해야할까요? 당장 그만두고 신고를 해야할까요?정신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할까요?
증거가 있으면 신고할수 있겠죠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