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소득세 신고관련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1. 이번에 무슨 모두채움 신고를 하라고 바로 뜨던데  원래 종소세

종합소득세 신고관련 전문가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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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에 무슨 모두채움 신고를 하라고 바로 뜨던데  원래 종소세 신고가 신용카드랑 현금영수증 사용 금액이 안뜨나요? 불러오기도 활성화 안되있고 조회도 안되던데..2. 제가 직장and사업소득도 있는데 직장에서는 제가 자료보내주면 연말정산을 하더라구요. 근데 이전에다녔던 회사랑 다르게 환급급이나 추가로 내야되는지 이런게 없던데 작은회사라서 그런건지 잘모르겠네요회사에서는 그냥 이렇게 처리된다라고만 하던데 혹시 왜그런지 추측이라도 가능하실까요?3. 그럼 카드,현금사용이 공제되는거는 도대체 어디서 적용되는건가요? 부가세신고? 연말정산? 종소세신고?

안녕하세요~

종합소득세 모두채움 신고 화면, 연말정산 결과, 그리고 신용카드/현금영수증 공제 적용에 대해 혼란스러운 부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세무 상담하면서 직장인 겸 사업자분들이 딱 이런 질문 많이 주시거든요.

정확하고 실전적으로 정리해드릴게요.

1. 모두채움 신고서엔 왜 카드·현금영수증 사용액이 안 뜨나요?

  • 모두채움신고서는 단순/소액사업자 대상 자동 생성신고서입니다.

  • 국세청이 전년도 신고 내역, 카드매출만 반영해서 만들어둡니다.

  • 여기에는 신용카드 지출액/현금영수증 사용 내역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왜냐하면, 사업 관련 비용 지출은 ‘필요경비’ 항목으로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또, **개인소비 지출(예: 식비·쇼핑 등)**은 종합소득세 공제 항목이 아니라 연말정산에서 반영돼요.

불러오기 비활성화된 건, 단순 신고 대상자라 국세청이 자동 자료만 넣어둔 상태라 그런 거고요.

직접 입력하면 활성화됩니다.

2. 직장에서 연말정산 했는데 환급도 없고 추가 납부도 없던 이유는?

가능한 이유는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1. 원천징수 자체를 정교하게 계산해서 13월 급여에서 조정한 경우

  • 소득에 맞춰 딱 맞게 세금 떼서 추가 납부·환급이 없을 수 있어요

  1. 공제 서류를 많이 제출하지 않아서 환급받을 여지가 적었던 경우

  • 예: 의료비, 교육비, 카드사용액 등 공제를 안 넣었다면 결과도 별 차이 없음

  1. 직장이 소규모이고 시스템이 자동화 안 되어 간단하게 처리한 경우

  • 일부 작은 회사는 간이 계산만 하고 연말정산 누락된 경우도 있어요

→ 이런 경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결과’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면 정확한 납부·환급 내역 알 수 있어요.

3. 카드/현금영수증 사용금액, 어디서 공제되는 건가요?

구분해서 보자면:

항목

적용되는 세금

비고

개인소비용 카드·현금영수증 지출

연말정산(근로소득)

신용카드/체크카드/현금영수증 공제

사업자 명의로 쓴 카드 지출

종합소득세 (사업소득)

경비 처리 가능, 세액공제 아님

카드매출 수취분

부가가치세 신고

매출로 잡힘 (과세 대상)

→ 즉,

  • 직장인으로 사용한 카드 사용액은 연말정산에서 공제

  • 사업자 활동 중 사용한 카드 지출은 종소세 신고 시 ‘필요경비’로 반영

  • 현금영수증 받았어도 사업 관련이면 종소세 경비 처리, 개인이면 연말정산 공제

요약 드리면:

  • 모두채움은 단순 자동신고서라 카드지출 불러오기 안 뜨는 게 정상

  • 연말정산에서 환급이 없었던 건, 공제항목 제출 안 했거나 원천징수가 정교했던 경우

  • 카드 사용액 공제는 개인소비면 연말정산, 사업 지출이면 종소세 필요경비로 적용

질문자님의 상황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한 번만 정확히 이해해두면 이후 신고가 훨씬 수월해져요.

위 내용은 아래 블로그를 직접 검색하여 일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궁금한 관련 정보는 아래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hyun5844.tistory.com/94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