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하악수술을 하면서 턱에 금속핀이 박혀있어요.이게 티타늄같은 비자성 금속인지 아니면 자성을 띄고있는 금속인지 잘 모르겠는데 2010년에도 다 티타늄으로 수술했을까요? 요즘은 다 티타늄이라고 하던데 15년전인 2010년에도 그랬는지 궁금해요. 병원에 문의해보려니 이미 수술했던곳 원장님이 나이가 드셔서 은퇴해서 폐업하신 상태라..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서진원입니다.
양악수술시의 금속판은 오래 전부터 전부 티타늄을 사용하여 왔습니다.
MRI 촬영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일단 티타늄으로 제작되어 RMI 촬영에는 문제가 없으나
티타늄 금속판도 MRI 영상에서 음영을 만들어
인접 부위에 병소가 있을 경우 진단에 방해가 될 수는 있습니다.
진단 부위가 머리 및 목 부위라면 검사 전 제거수술을 필요로 할 수 있으며
머리에서 먼 부분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아야지! 참아라! 그러면 잘 되어 갈 걸세. 친구여, 정말 자네 말이 맞네. 세상 사람들 틈에 끼여 날마다 일에 쫓기며,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과 그들의 행동을 보기 시작한 이후로 나는 나 지신과 휠씬 더 잘 타협할 수 있게 되었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괴테